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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지식

북극의 얼음이 녹아 두께가 얇아 지는 것을 시각화 한 기후 위기 폰트.

by 갈대상자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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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얼음이 녹아 두께가 얇아 지는 것을 시각화 한  기후 위기 폰트.

 

Helsingin sanomat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각적인 이해를 위해 

지구의 임계상태를 보여주는 폰트를 만들었습니다.

1979년~2050년 까지의 북극의 얼음의 두께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기후 변화는 그 자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글꼴 'CLIMATE CRISIS'는 

북극해 데이터와 2050년 까지의 IPCC 예측에 대응하는 글꼴입니다.

북극 얼음 두께를 최초로 측정하기 시작한  1979년에 의미를 두어 

이미 발생한 빙하의 축소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모습을 시각화한 것이다.

가장 두꺼운  1979년체 부터 극지방의 얼음이 70% 이상 녹을 것으로 예상되는 2050년의 글꼴까지 8개의 폰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ttps://kampanjat.hs.fi/climatefont/index-fi.html

 

Ilmastofontti | Helsingin Sanomat

Ilmainen fontti, joka konkretisoi ilmastonmuutoksen vaikutuksen

kampanjat.hs.fi

https://player.vimeo.com/video/397763132

 

Helsingin Sanomat – Ilmastofontti from TBWA\Helsinki on Vimeo

 

player.vimeo.com

폰트의 적용을 통해 북극해가 녹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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